도깨비 난장과 즐기는 이색 퍼포먼스 한마당


    내달 25∼26일 대공원 느티나무광장
    국악·마술·독립영화·DJ공연 등 다채
    북한생활사진전·평화통일시화전도
    8월 25~26일 태화강대공원 느티나무광장 일대에서는 '제14회 민족예술제 울산도깨비난장'이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예술인들의 모습.
    8월 25~26일 태화강대공원 느티나무광장 일대에서는 '제14회 민족예술제 울산도깨비난장'이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예술인들의 모습.

    예술로 가득한 흥겨운 놀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울산지회(이사장 전수일)는 '제14회 민족예술제 울산도깨비난장'을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태화강대공원 느티나무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하는 '도깨비난장'은 울산민예총 산하 분과위원회들이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해마다 열고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이색적인 퍼레이드 공연을 중심으로 국악한마당, 버스킹, 독립영화상영, DJ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8월 25일 오후 5시 30분 깨비마당에서는 아마추어 예술인들의 '뽐내기마당'이 열린다. 울산에서 활동 중인 지역 아마추어 동호인들 80여명이 출연해 신명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오후 7시에는 '평화의 날개짓'을 슬로건으로 개막식과 개막공연을 진행하고, 이어 독립영화 '하늘색 심포니'를 상영한다.  

    이날 난장마당에서는 오후 5시 30분 초청공연으로 박종원의 마술쇼를 펼치고, 오후 7시부터는 독립영화 '피의 연대기'를 감상할 수 있다. 영화 상영 후에는 '처용의 시간'을 주제로 시굿이 이어진다.  
     

    8월 25~26일 태화강대공원 느티나무광장 일대에서는 '제14회 민족예술제 울산도깨비난장'이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8월 25~26일 태화강대공원 느티나무광장 일대에서는 '제14회 민족예술제 울산도깨비난장'이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행사 둘째 날인 26일 오후 5시부터는 초청공연 달리농악과 전통음악의 향연 국악한마당, 울산의 옛 기억을 더듬는 '춤파니야' 등이 열린다.  오후 5시 30분 난장마당에서는 경기도 성남에서 초청한 솟대패의 무대가 마련되고, 행사의 마지막은 오후 9시 폐막식 '도깨비난장'을 통해 장식한다. 

    폐막식 기념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춤과 음악들의 협연으로 하나가 되는 난장 퍼포먼스로 축제의 관객과 예술인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이 외에도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 일대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무대와 미술체험부스 등이 설치되고, 올해 울산민족예술제 주제에 맞는 '북한생활사진전'과 '평화와 통일 시화전'도 개최한다. 

    울산민예총 김소영 사무국장은 "남북정상회담 후 평화 통일이 던지는 의미가 무엇인가에 대해 짚어보고자 올해 행사 주제를 선정했다"며 "타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도 다수 접할 수 있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다양하게 준비 중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52-296-4683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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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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